일찌기 극찬을 받아온 절경지 동백섬 [부산여행]

2013. 1. 29. 05:57전국 방방곡곡 여행지/부산 여행지

 

 

 

 

 

 

일찌기 극찬을 받아온 절경지 동백섬 [부산여행]

 

 

 

동백섬은 해운대와 마린시티 사이에 자리한

산책로로 APEC 회의가 열렸던 누리마루가 있으며 

이곳은 일찍이 최치원 선생등이 극찬했던 절경으로

면적 1.51㎢, 해안선길이 7㎞로 섬의 형태가 소를 닮고

나무가 많아 수우도(樹牛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삼천포항에서 남쪽으로 10㎞, 사량도에서

 서쪽으로 3㎞ 해상에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남해를 잇는 수로의 요지이다. 남쪽 해안은 경사가 급하나

 북쪽에는 넓은 평지가 형성되었고, 동쪽에는 깊은

 만입부(灣入部)가 있다. 마을 뒤편의 해안은 기암절벽으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동백나무 숲이 울창하다.

인근에 유명호텔과 부산아쿠아리움, 맛집과

카페가 가득한 달맞이 동산 그리고 반짝반짝하는

주상복합 빌딩숲까지 야경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동백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710-1

051-749-7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