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없는 꿈길처럼 아름다운 유토피아로(작가의길)
2013. 5. 9. 06:00ㆍ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제주도 여행지
어디에도 없는꿈길처럼 아름다운 유토피아로(작가의길)
제주도 서귀포시에 조성된 유토피아로(작가의길)은
이중섭 미술관에서 시작해 동아리 창작공간~기당미술관~
칠십리시공원~자구리해안~서복전시관~정방폭포~소라의성을 돌아
소암기념관에서 발걸음을 멈춘다. 총길이 4.8km. 한 바퀴 도는 데
소요시간은 세 시간 정도의 '작가의 산책길' 코스로 서귀포시가
행복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구도심을 되살리기 위해
숲(샛기정공원입구~칠십리시공원), 집(서귀포구~천지연로),
바다(자구리해안 일원), 길(소암로~이중섭거리) 등 네 가지 테마로 나누어
입체, 설치, 벽화, 건축 등 '하드웨어'와 영상, 사진, 교육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로 마을미술의 겉과 속을 행복으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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