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금오도 비렁길의 출발점인 백야선착장 [여수여행/금오도비렁길]

 

 

 

 

 

 

아름다운 섬! 금오도 비렁길 출발점인백야선착장 [여수여행/금오도비렁길]

 

 

 

 

 

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주민들이 낚시를 하거나 땔감을 채취하기위해

 다니던 해안절벽길로 비렁은 절벽의 순우리말 벼랑의 여수 사투리이다

함구미~직포~학동~심포~장지 총 18,5km의 비렁길은 6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다른 올레길과는 달리 숲과 바다, 해안절벽등의 비경을 함께 만끽하는 매력에 탄성이 절로 나게 된다.

 금오도 비렁길 탐방시 차량고 도보로 여행할 경우 화정면 백야선착장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다

걷기나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좌수영해운을 이용해 차량을 싣고 들어가면 드라이브 코스로도

매력적이다. 백야도에서 출발하는 비렁길 직항 여객선은 비렁길 출발점인 함구미마을과 2코스 종점이자,

3코스 출발점인 직포마을(백야↔함구미↔직포)을 오가기 때문에 섬 내에서 별도의 교통편을 이용해

이동할 필요는 없다. 반면 돌산 신기에서 배를 탈 경우, 비렁길 출발점인 함구미마을에서 5㎞ 정도 떨어진

여천항에 내리기 때문에 별도로 마을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이동해야 한다. 백야항에서 비렁길 탐방로 입구로

직항하는 여객선은 하루 4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출발시간은 오전 7시20분 오전 10시1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15분이다. 이 노선을 운항하는 좌수영해운 061-665-6565은 차량 24대와 94명을 태울 수 있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금오도 비렁길 탐방에 앞서 백야대교,백야선착장을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