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금오도 비렁길~안도해변

2013. 6. 26. 12:5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금오도 비렁길~안도해변

 

 

 

직포를 둘러본 후 금오도와 교량으로 연결된 안도로 해안 드라이브를 합니다.

금오도와 소리도 사이에 들어있는 섬이라 해서 안섬이라 부른다

마을의 앞바다는 인공의 호수처럼 잔잔하고 아름답다. 선박의 대피소로 이용되며

 입구가 좁고 들어갈수록 넓어져 선박이 안전하게 피항할 수 있어 현재는 편안할 안(安)자를 써서

 안도라고 불리운다. 섬 전체가 산지로 구성되어있고 원래는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져있었으나

수로의 남쪽 끝에 발달한 사주(砂洲)에 의해 연결되었다. 안도에는 우럭, 돔, 볼락등

 다양한 어종이 풍부하여 낚시의 명소로 알려져있어 많은 낚시꾼들이 즐겨찾는 섬이다.

금오도 비렁길과 안도 트레킹코스가 유명해 걷기나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좌수영해운을 이용해 차량을 싣고 들어가면 해안 드라이브 코스로도 매력적이다.

백야도에서 출발하는 비렁길 직항 여객선 좌수영해운 061-665-6565 비렁길 출발점인

함구미마을과 2코스 종점이자, 3코스 출발점인 직포마을(백야↔함구미↔직포)을 오간다.

 

 

 

 

 

 

 

 

 

 


안도대교

여수시 남면 금오도 심장리와 안도 안도리를 연결하는 다리

 

 

 

 

 

 

 

 

 

 

 

 

 

 

 

 

 

 

 

 

 

 

 

 

 

 

 

 

 

 

 

 

 

 

 

 

 

 

 

 

 

 

 

 

 

 

 

 

 

 

 

 

 

 

 

 

 

 

 

 

 

 

 

 

 

 

 

 

 

 

 

 

 

 

 

 

 

 

 

 

 

 

 

 

 

 

 

 

 

 

 

 

 

 

 

 

 

 

안도해수욕장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금오도 동남쪽 안도에 있다.

바닷물이 맑고 고운 모래 찜질로 유명하다. 해변이 아늑하고 경관이 수려하여

 피서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1989년 해수욕장으로 개장 햇으며
인근 바닷가에서 사계절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동고리해수욕장·

수석원·송곡마을·청해진지·정동리 구계 등 관광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