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파크골프 [밀양여행]

2013. 9. 9. 05:3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파크골프 [밀양여행]

 

 

 

 

밀양강 둔치에 있는 파크골프장입니다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홋가이도 지방에서 시작되어

현재 세계적인 국민생활체육으로 확산되고 있다.

인체에 무리가 되지않으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골프의 축소판으로 골프에 비해 간단한 용구( 채 1개, 공 1개, 티1 개)와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수 있는 레져스포츠라고 한다. 밀양 파크골프연합회는

2004년 '9홀'로 창립한이후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 34,000여평

잔디구장에 54홀을 갖추고 있으며 느티나무, 벚꽃나무의 수림과 밀양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로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파크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 방식은 골프와 비슷하며 출발지점에서 홀을 향해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돌고,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홀에 볼을 넣는 사람순으로 순위가 정해지고,보통 4인 1조로

 게임을 하며 게임 당, 18홀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2시간이 소요 된다고 한다.

장비는 함성수지로 내부를 채운 직경 6cm의 공을 쓰며, 나무로 만든 길이 86cm,

무게 600g의 클럽 하나만 사용한다. 클럽에는 로프트(클럽과 페이스가 이루는 각도)가

 전혀 없어 뜨거나 날아가지 않아 위험하지는 않다고 한다.

 

 

 

 

행복지수 올려주실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