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개장을 통해 체험시설로 거듭나는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2013. 11. 5. 05:3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3차 개장을 통해 체험시설로 거듭나는 거제도 포로수용소유적공원

 

 

 

 

경남 거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지난 1999년 1차 개장한 이후 2002년 2차 개장으로 2012년 말 까지

 누적입장객도 883만여 명에 이르렀으니 입장객수가 차츰 줄어들자 거제시가

발빠르게 대처하고 나섰다. 3차개장을 한것이다  체험전시관인 1950은

젊은 세대 대부분이 한국전쟁의 발발 연도와 자세한 내용을 모른다는 것에

착안한 명칭으로 이를통해 안보의식을 고취 시키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거울미로 체험관은 실내 아이템으로195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난다는 설정으로

 국내 최초로 스토리텔링을 하여  반공포로가 자유민주주의를 찾아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착시미술체험관이 있고 10개 사로로 구성된 실내사격

체험관은 레이저 스크린 사격장으로 타격사격, 실거리사격 그리고 클레이사격 등

다양한 형태의 사격을 통해 젊은이들이 전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