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페스티벌’ 난타,마당극이 상설 공연되는 남원 춘향테마파크

2013. 9. 5. 05:3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전통문화 페스티벌’ 난타,마당극이 상설 공연되는 남원 춘향테마파크

 

 

 

 

남원 춘향테마파크는 1999년 임권택 감독이 제작한

춘향뎐을 촬영한 세트장으로 총면적은 66,462㎡이며

부용당, 월매 집, 공방, 답사객이 직접 붓글씨를 쓸 수 있는

 글방 등이 보전되어 있는 곳으로 남원관광의 새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이 상설화되어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아져 입장객이 부쩍 늘었고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연중 운영하는 ‘전통문화 페스티벌’으로 고전문학 춘향전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를 배경으로 마당극 춘향전·사물놀이공연,  장구로 배우는 민요체험, 판소리배우기,

공예체험, 춘향·이도령 그네뛰기 등 전통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옥사정에서는 관광객이 목 칼,

 목 수갑을 직접 차보고 곤장을 맞는 남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퍼포먼스가 열린다.조선시대 전통의복을

 빌려입고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상설공연은 연말까지 매주 수∼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체험행사는 화∼일요일 상설 운영한다 이는 남원시가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축제이다

http://www.namwonthem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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