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숲길의 명소인 ‘사무락 다무락’
2013. 9. 9. 14:00ㆍ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지리산 숲길의 명소인 ‘사무락 다무락’
‘사무락 다무락’은 소망을 비는 돌담 또는 담벼락이라는 말의 이 지역 방언이지요
우리네 산하 어디에나 이런 풍경이 있지만 이곳은 덕치리 사람들도 주천장터를
오가며 소박한 소망 하나씩 담아 돌 하나씩 올려놓고 넘던 고개길입니다 또한 이길은
지리산 둘레길 1코스에 포함된 길로 주천 - 운봉 구간은 내송교에서 출발 개미정지와
구룡치를 지나 회덕마을 앞으로 지나게 되어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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