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산업의 메카로 떠오른 삼탄아트마인 [정선여행]

2013. 12. 14. 05:3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강원도 여행지

 

 

 

 

 

 

 

 

창조산업의 메카로 떠오른 삼탄아트마인 [정선여행]

 

 

 


정선군의 폐광지역을 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정선의 창조산업의 메카로 떠오른 삼탄아트마인입니다

2013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수상한 곳으로

2001년까지 40년 동안 국내 최대 민영 탄좌였다 폐광된 곳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놓았습니다 탄광시절 사무동인

 4층짜리 빌딩을 이용해서 4층은 레지던시 작가공간으로 3층에는 흔적과

소생을 뜻하는 삼척탄좌 자료실을  한쪽은 현대미술관을 2층에는 미술품 수장고와

갤러리 그리고 회의실을 두었고  1층은 체험교실과 작가 스튜디오 그리고 아트센터로

 구성되었다  독특하게 아트센터의 입구는 4층부터 시작되어 1층으로 탄광을 캐들어 가듯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각 공간을 관람하도록 동선을 만들었고 거대한 수직갱인 조차장은

레일바이뮤지엄으로 기계 설비를 만들던 장소는 빈티지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조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