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이 유배길에 그리운 精人을 닮았다 하여 옥녀봉이라 부른 곳 [영월여행]

2013. 11. 30. 05:3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강원도 여행지

 

 

 

 

 

 

단종이 유배길에 그리운 精人을 닮았다 하여 옥녀봉이라 부른 곳 [영월여행]

 

 

 

영월로 들어가는 길인 문곡3거리 조금 못미쳐서 오른쪽에 옥녀봉은

단종이 유배길에 작고 아담한 이 봉우리를 보고  아내 정순왕후를

닮은것 같다 하여 옥녀봉이라 이름 붙였다 한다. 작은 봉우리이지만

 올라가면 서강일대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서강에 놓인

다리에 서면 소나기재 정상에 있는 선돌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