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를 관할 하던 경상감영이 있던 곳 [대구여행/경상감영공원]

 

 

 

 

 

 

경상도를 관할 하던 경상감영이 있던 곳 [대구여행/경상감영공원]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입니다

경상감영은 지금의 도청과 같은 역할을 한곳으로

조선시대의 8도제하에 경상도를 관할 하였던 곳이다

고종33년 갑오개혁때 13도제로 개편된 후에도 경북의 중심이였다

 1910년 경북청사로 개칭하였고 1966년 경북도청을 신격동으로 이전한다

현재 경상감연공원의 면적는 약 16,500㎡로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이라

 그 터를 보전하려 1970년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대구의 중심이라 중앙공원으로 부르다가

1997년에 경상감영공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이곳엔 경상감영 집무실인 선화당과 관찰사 처소인

 징청각 그리고 선정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27기의 선정비가 있고 그외 통일종각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