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알려주고 싶지않은 나만의 벚꽃숲길 [거제도 봄꽃여행 관광명소/서항마을]
2014. 4. 7. 10:40ㆍ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아무에게도 알려주고 싶지않은 나만의 벚꽃숲길 [거제도 봄꽃여행 관광명소/서항마을]
몇년전 거제여행을 하다 알게된 서항마을 벚꽃숲에 매료되어
벚꽃이 필때가 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곳입니다 해변에 아름드리
벚꽃나무들이 연출해내는 연분홍 벚꽃숲길은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보는순간 탄성이 저절로 흘러 나오게 됩니다 정말 아무에게도 알려주고
싶지않은 곳으로 사진으로 이 느낌을 나누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전달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항마을은 영조45년
외가이방에 속하다가 현재는 유계리에 속하며 동북에 땅끝이 있어
목이 생겨나 서항마을로 불리우며 주변에 칠천량해전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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