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3호서계박세당사랑채 [의정부여행]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3호서계박세당사랑채 [의정부여행]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3호인 서계박세당사랑채는

조선후기 실학자인 서계 박세당선생이 저술 활동을 한곳으로
 조선 현종 1년에 과거에 급제 여러 벼슬자리에 있었으나 40세에 관직을 

내려놓고 이곳에서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힘쓰며  직접 농사를 지어가며

체험을 토대로 그의 대표적인 농학서 색경을 저술하였다 이곳은 사대부가의 규모였지만
한국전쟁에 소실되고 지금은 바깥 사랑채만 남았다 특이하게 대체로 남향집을 짓는데

이집은 방향은 무시하였지만 배산임수의 자연지세에 속한 조망이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