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143호 서울 문묘와 성균관 [서울의 문화재]

2014. 2. 5. 05:3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143호 서울 문묘와 성균관 [서울의 문화재]

 

 

 

 

성균관대학 내에 위치한 사적 143호인 서울 문묘와 성균관이다

문묘란 유교의 공자와 여러 성현들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사당으로
문묘는 크게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과 학문을 위한 건물들이 있는 명륜당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조선 태조 7년에 세웠으나 현재의 건물은 건물은 임진왜란 후에 다시 지었으며  대성전과 명륜당은

담장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누었다 대성전 서우는 보물 제141호이며 북쪽에는 제구를 보관하는 제기고와

 잡다한 것을 보관하는 잡사가 있으며  명륜당을 축으로 로 존경각과 향관청 그리고 비천당, 계성사가 있다

남쪽 좌우에 유생들이 살면서 글을 읽던 동재와 서재가 남북 방향으로 길게 배치되 있다.

동재 동쪽에 식당이 있고, 그 윗쪽으로는 창고와 육일각 그리고 잡사가 배치되었다
문묘는 제향의 공간이며 또한 조선시대 유생들이 학습하던 유교의 중심지로

건축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전통과 역사가 깊고 가치가 높은 곳이다

 

 

 

 

 

 

 

 

 

 

 

 

 

 

 

 

 

 

 

 

 

 

 

 

 

 

 

 

 

 

 

 

 

 

 

 

 

 

 

 

 

 

 

 

 

 

 

 

 

 

 

 

 

 

 

 

 

 

 

 

 

 

 

 

 

 

 

 

 

 

 

 

 

 

 

 

 

 

 

 

 

 

 

 

 

 

 

 

 

 

 

 

 

 

 

 

 

 

탕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