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미술관이 장전미술관으로 이름이 바뀐 미술관 [진도 관광명소]

2014. 3. 19. 05:3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남진미술관이 장전미술관으로 이름이 바뀐 미술관 [진도 관광명소]

 

 

 

1989년에 개관한 남진미술관은 장전의 이름자에서

 '남'자와 부인의 이름 '진'자를 합해 지었으나

이름을 바꾸게 된 이유는 목포 인근인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수 남진으로 혼동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기에 부득히 장전미술관으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문화관광부에 등록 제 20호로 등록되어 있는 남진 미술관은

서예가인 장전 하남호선생이 8백여평대지에 지상 3층 미술관을

지어 서예작품과 서양화와 동양화 그리고 조각과 고대자기와

 분재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하고 있다 국사책에 나올 정도로

국보급인 미술품들도 다수 소장하고 전시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