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에는 역적이라 하지만 후일에는 충신이 될것"이라 세조가 언급한 사육신묘 [서울의 관광명소/사육신역사공원]

2014. 3. 24. 05:3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당대에는 역적이라 하지만 후일에는 충신이 될것"이라 세조가 언급한 사육신묘

[서울의 관광명소/사육신역사공원]

 
 
 
노량진역 부근의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는 사육신묘는
조선 제6대 왕 단종을 내치고 왕위를 빼앗은 세조에 반대하여
​단종복위를 도모하다 발각되어 죽은 성삼문과 박팽년 그리고 하위지

 이개,유성원,유응부,김문기 일곱 충신이 모셔졌다 사육신 묘역앞에

위치한 사당 의절사에서는 매년 10월 9일에 추모제향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