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마을 월록서당 (경북유형문화재 제172호)

2014. 5. 5. 00:39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주실마을 월록서당 (경북유형문화재 제172호)

 

 

 

주실마을 월록서당은 조선 영조49년(1773)에 지은 서당으로

옥천 조덕린선생의 손자 월하 조운도 선생이 안을 내어

 한양조씨와 야성 정씨 그리고 함양 오씨주축으로 건축하였다

이곳에서 지훈선생이 한문을 배웠고 이름난 학자들이 많이

배출된 곳입니다 현판의 글씨는 영조때 영의정을 지낸

번암 채제공 선생이 직접 쓴것입니다 구한말 이후에는

신교육을 제일 먼저 실시한 곳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