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관광명소]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연못과 정자로 일겉는 서석지

2014. 5. 1. 02:48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상도 여행지

 

 

 

 

 

 

 

 

[영양 관광명소]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연못과 정자로 일겉는 서석지  

 

 

 

담양 소쇄원과 보길도의 세연정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민간정원의 한곳으로 손꼽는

 영양의 서석지는 중요민속문화재 제108호이며

이곳은 조선 광해군5년, 정영방선생이 주거지 곁에

 조성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연못과 정자로 알려진

곳으로 자양산 남쪽의 평탄한 기슭에 위치한 연못가에

 경정과 주일재,수직사,남문 등의 건물들이 둘러 있다

경정은 대청과 방 2개인 정자이며 주일재는 운서헌이라고

현판을 단 서재이고 주일재 앞에는 연못쪽으로 돌출된 석단인

 사우단을 만들어서 소나무와 대나무 그리고 매화와 국화를 심어

운치를 더 하고 있다 물이 들고나는 도랑을 만들었다 연못 안에

박혀있는 크고 작은 돌들이 각양각색 모습으로 아름답다

 이곳을 서석군이라 한다 연못의 이름은 여기에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