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있는 서울 도심속 사찰 봉은사 풍경

2014. 5. 5. 20:46전국 절집이야기/사찰(寺刹) 이야기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있는 서울 도심속 사찰 봉은사 풍경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신뢰성 있는 기록은

 조선 전기로 조선 성종의 비인 정현 왕후가

성종이 죽은후에 성종의 명복을 빌기위해 

선릉 근처에 있던 견성사 를 왕릉 가까이 옮겨

확장하여 봉은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봉은사는

왕실 원찰이자 선릉의 조포사로서 왕실로 부터 

전답등 경제적 후원을 받게된다 근대에는 역경사업과

 도제를 양성하던 동국역경원이 세워진 터전이기도 하다

대웅전을 비롯한 많은 당우들이 있고 새로히 미륵대불도 조성했다

문화재는 불상과 불화들이 많고 판전에 3,479판의 경판이 봉안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