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상징인 유달산 [KTX호남고속철로 목포여행 /2015 꽃피는 유달산 축제]

2015. 4. 15. 06:00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 [KTX호남고속철로 목포여행 /2015 꽃피는 유달산 축제]

 


 

 


목포를 대표하는 유달산은 옛부터 영혼이 거쳐간다고 영달산이라 불렀다

 

면적140ha, 높이는 228.3m로 높지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끝에 솟구친 땅끝

 

봉우리이며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산으로 '호남의 개골'로도 불린다

 

유달산에 오르다 보면 5개의 정자와 산기슭에는 가수 이난영 불러 유명해진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있다  또한 조각공원과 산주변에 2.7㎞의 유달산

 

일주도로와 유달산둘레길도 조성하였다 정상에는 심판 받은 영혼이 이동한다고


름붙혀진 일등바위, 이등바위가 있고 달성사와 반야사등 사찰과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 노적봉 그리고 유달산에서 없어진다면 지구상에서 멸종되는


왕자귀나무의 서식지이기도하다 산위에서 조망하는 풍경은 아름답기로 손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