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창신동 봉제마을 골목길 해설과 봉제체험 [종로여행/서울 종로구 창신동 골목여행]

 

 

 

 

 

서울 종로구 창신동 봉제마을 골목길 해설과 봉제체험 [종로여행/서울 종로구 창신동 골목여행]

 

 

 

 

서울 내가 걷는길의 카테고리에 서울 골목길 탐방글을 올려온 필자로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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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창신동 골목길해설과 봉제체험이 운영되는 것은 기쁜 일이 아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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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서울 종로 골목여행 창신동 골목길 해설과 봉체험을 종로3번 마을버스로

 

 낙산공원에서 종로구에서 주관하는 창신동 봉제마을 골목길 해설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낙산공원을 돌아보고 낙산 삼거리의 영화 건축학 개론 촬영지와

 

 창신동 도시텃밭 인근의 드라마 시크릿가든 찰영지를 보고 채석장으로 쓰던때의

 

흔적이 남은 절개지가 보이는 돌산 밑 마을인 창신동을 봉제마을 내려다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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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길을 따라 내려와 창신시장과 최근에 조성된 창신동 봉제거리 박물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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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 프로그램 장소로 이동합니다 먼저 창신시장 까지를 포스팅하고 친구네

 

아동쎈터에서의 봉제체험 사진들은 다시한번 새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종로구 창신동 골목길 해설과 봉제체험프로그램 홈페이지 예약 URL]

 

http://tour.jongno.go.kr/tour/main/contents.do?menuNo=110761#

 

 

 

 

 

[​낙산공원]

 

낙산공원은 서울 종로구의 동숭동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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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공원이다 풍수 지리적

 

주산인 북한산의 좌청룡으로 우백호인 인왕산과

 

 함께한 낙산은 조선왕조의 수도 선정시 한양 입지에

 

중요하게 작용했다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조망이 좋은곳으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이 많다

 

 

 

 

 

 

 

 

 

 

 

 

 

 

 

 

 

 

 

 

 

 

 

 

 

 

 

 

 

 

 

 

 

 

 

서울성곽

 

낙산으로 서울성곽이 지나간다 이는 서울을 둘러 싼

 

조선 건국 초기에 쌓은 한양도성으로 사적10호로 지정되었다

 

현재의 한양도성길은 총21km로 탐방객이 많이 찾는 길이다

 

그중에서 이곳 낙산은 접근성이 좋아서 흥인지문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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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오른다 성안쪽은 잘 알려진 이화마을이며 성 바같쪽은

 

장수마을이다 한성대학교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지]

 

 

 

 

 

 

 

 

 

 

절개지 돌산 밑의 마을 창신동

 

 

일제 강점기에 이곳을 채석장으로 사용해 생기게된 가슴아픈

 

흔적이다 이 돌산 밑의 마을은 봉제마을이다 현재 변화의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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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불고 있는 곳으로 마을 전체를 박물관 거리로 조성하고 있다

 

 

 

 

 

 

 

 

 

 

 

 

 

 

 

 

 

 

 

 

 

 

 

창신동 도시텃밭

 

 

 

 

 

 

 

 

 

 

 

 

 

 

 

 

 

 

 

 

 

 

 

 

 

 

 

 

드라마 [시크릿가든 촬영지]

 

 

 

 

 

 

 

 

 

 

 

 

 

 

 

 

 

 

​회오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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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심한 비탈길이 마치 회오리 같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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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혀진 이름이다 눈이 조금만 내려도 미끄러워

 

자동차와 사람의 통행이 조심스런 길이기도하다​

 

 

 

 

 

 

 

 

 

 

 

 

 

 

 

 

 

 

 

 

 창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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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은 골목시장이지만 창신동 주민을 비롯하여

 

외국인 노동자들도 많이 이용한다 취급하는 물품도 다양하다

 

노동력의 필요에 의해 중국동포들이 창신동에 터를 잡았다

 

그래서 창신동은 다문화 공동체이다 또한 창신동은 잘 아시는 

 

비디오 아티시스였던 백남준이 청년 시절까지 살았던 곳으로

 

백남준전에 보면 그는 이역에서 창신동을 그리워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