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벽화골목 [서울의 오래된 골목길~서울 가볼만한곳]

 

 

 

 

 

동대문 벽화골목 [서울의 오래된 골목길~서울 가볼만한곳]

 

 

 

 

동대문은 상권형성이 잘 되어 있어 서울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흥인지문(동대문)이 있는 이 지역은 예전에는 동대문구 였지만 현재는

 

행정구역상으로 ​종로구이다 벽화골목은 동대문호텔 뒷쪽으로 창신동이다

 

일명 동대문 쪽방촌으로 불리우고 있는 골목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의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골목에  수북히 쌓여있는 곳이다​ 쪽방촌이란 이름은 한국전쟁 이후

 

 여인숙의 주인들이 손님을 더 많이 받을 욕심에 방을 여러개로 쪼개어 나누며

 

 쪽방이란 말이 유래 되었다 이 골목의 벽화는 서울시가 홍익대 미대생 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20여명의 미대생에 3백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공동작업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