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얼레지와 현호색 [봄꽃축제여행/한택식물원 봄꽃 페스티발]

2015. 5. 2. 09:47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봄의 전령사 얼레지와 현호색 [봄꽃축제여행/한택식물원 봄꽃 페스티발]




백합과에 속한 얼레지는  다년생 구근식물이다 우리나라 비옥한 산지에


분포한다 자주색의 무늬가 있는 꽃을 피워 봄을 알린다 아침시간에는 꽃봉오리가


닫혀 있다가 햇볕이 나면 꽃이피기 시작하여 오후에는 꽃잎이 뒤로 말려 올라간다


종자 발아로 생긴 구근은 땅속 30cm까지 파고 들어가 한개의 구근에 꽃이 한송이핀다


현호색은 우리나라 산야에 흔하게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봄에 꽃이피어 난다

 

한방에서는 줄기를 정혈제,진경제,진통제로 쓰고 한국과 중국 그리고 시베리아에 본포한다

 


 

 

 

 

 

 

얼레지

 

 

 

 

 

 

 

 

 

 

 

 

 

 

 

 

 

 

 

 

 

 

 

현호색

 

 

 

 

 

 

 

 

 

 

 

 

미치광이풀


 

​미치광이풀은 멸종위기종 식물로 지정하여 보호되

다년생 초본이다  꽃은 4월에서 5월에 짙은 보라색으로 핀며


독성이 있는 식물이여서 사람이 잘못 먹으면 눈동자가 풀리며


발작과 함께 정신 잃어버려 미치광이풀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방에서 뿌리줄기를 동낭탕이란 약재로 한다 진통과 진정,

알콜중독에 의한수전증등에 쓰고 있다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산마늘

우리나라 산지에 반그늘을 좋아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일반 마늘는 다른것은  산마늘의 경우에 잎을 식용한다

식물 전체에서 마늘 냄새가 나며 뿌리는 한줄기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심고있고 알뿌리는 약용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