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등대 논골담길 [묵호항/묵호논골담길/동해시 가볼만한곳]

 

 

 

 

 

 

동해시 묵호등대 논골담길 [묵호항/묵호논골담길/동해시 가볼만한곳]

 

 

 

 

동해시 묵호항에서 묵호등대로 오르는 논골담길은

 

묵호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위치한 마을로

 

오징어잡이가 한창이던 때에는 사람들이 넘쳐났고 시멘트공장이

 

들어 서면서 강아지도 만원짜리를 물고 다녔다고 하던 곳이다

 

야속한 세월속에 젊은이들은 썰물과도 같이 다 빠져나가고

 

어르신들만 남았다 이런 마을에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다

 

동해시와 동해문화원은 이곳에 3년간 묵호의 과거와 미래,

 

희망을 주제로 벽화를 그렸고 해마다 다른 벽화로 바꾸어

 

그려넣고 있다 정상의 묵호등대공원은 밤10시까지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