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바람이 시작 되는곳 전주부채문화관 [전주한옥마을가볼만한곳]

2015. 10. 26. 15:32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전주여행 바람이 시작 되는곳 전주부채문화관 [전주한옥마을가볼만한곳]





 


전주여행의 필수코스인 전주한옥마을의 최명희문학관과 마주보고 있는

전주부채문학관은 전주의 멋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이곳은 선자청이 있던 자리로 전주부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더하여 전주의 부채장인들이 예술혼을 부채살처럼 펼쳐놓은 곳이기도하다

2011년 개관하여 다양한 부채등과 관련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상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주부채의 멋을

홍보하고 있다 예로부터 전주는 부채를 만들고 관리하는 선자청이 있었을 만큼

유명하였고 부채가 전주의 특산품으로 단오날에 임금께 오리던 진상품이기도

 하였다 부채에 대한 기록은 조선왕조실록등 여러문헌에서 보여진다 단오가

되면 부채를 선물로 많이 사용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전주부채를 으뜸으로

꼽았던 것이다 이는 현재에도 무형문화재로 자정된 선자장들이 이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