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뒷골목 영등포쪽방쫀

2016. 2. 1. 07:00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




서울의 뒷골목 영등포쪽방쫀





서울의 영등로쪽방촌은 서울에서 몇군데 남지않은 대표적인 슬럼가로


종삼이라 불리웠던 돈의동쪽방촌과 동대문쪽방촌과 더불어 서울에서


갈곳없는 일용직 근로자들의 마지막 거주처이기도하다 특히 겨울철


화재와 수도동파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서울시와 영등포구의 협력으로


영등포쪽방촌 441가구를 건물 소유주와 협의하여 리모델링이 끝나도


5년동안 집세를 올리지 않는 조건으로 순차적으로 리모델링을 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해온 지역이기도하다  또한 영등포쪽방쫀 리모델링


공사중에 임시 주거시설로 건축상을 받기도 했던 테이너 3층건물은


현재는 사용중지되어 있는 상태인것이 리모델링은 거의 끝난것 같고


아직도 주거환경은 열악해 보이며 재개발도 이야기되고 있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