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벽화골목 (동대문쪽방촌벽화골목)

2015. 12. 11. 04:55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거리 오래된 골목길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벽화골목 (동대문쪽방촌벽화골목)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이지만 흔히 동대문이라고 부르는


지역인 동대문관광호텔 뒷편의 일명 동대문쪽방촌이라


거리의 벽화골목이다 동문시장과 동대문구두상가 동대문


문구완구상종합시장에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이곳 쪽방촌의


유래는 한국전쟁 이후에 여인숙 주인들이 손님을 한명 이라도


많이 받기 위해 방을 여러개로 쪼개여 운영하면서 이런 이름이


붙은 곳이다 지금은 숙박업소는 많이 줄었으나 시간이 70년대에


멈춘듯한 골목의 풍경은 지방의 중소도시에서도 보기힘든 모습이다


이런 골목길에 서울시가 홍대생들의재능기부릉 받아 자원봉사


시민들과 2개월간의 공동작업으로 생겨나게 된 벽화골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