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겨울여행 대관령 황태덕장마을 [평창송어축제]

2016. 1. 20. 18:04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강원도 여행지






평창겨울여행 대관령 황태덕장마을 [평창송어축제]




대관령 황태덕장마을은 지난 1월10일 평창송어축제여행을


1박2일로 갔다가 들리게된 곳이다 강원도 평창군의 횡계리에


자리한 황태덕장마을은 잘 알려져있는 진부령 용대리에 있는


 황태덕장보다도 먼저 생긴 곳이라고 하니 새롭게 알게된 사실


이다 이곳 대관령면 횡계리의 황태덕장마을은 12월부터 시작해


이듬해 4월까지 수백만 마리에 달하는 황태를 말려 생산해 내고


있는 곳이다 겨우내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질 좋은 황태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명태를


씻어 말렸지만 하천 오염을 우려하여 동해안에서 미리 씻어다가


말려내고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일인지라 말리다 보면 날이추워


희게 마른것응 백태라고 부르며 반대로 따듯한 날씨에 검어 진것은


먹태라고 부르고 몸통이 자린것은 파태라고한다 그만큼 쉽지않은


작업인것이다 송어축제장 주변 식당에서 황태해장국 맛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