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겨울여행 대관령양떼목장

강원도 평창 겨울여행 대관령양떼목장

강원도 평창 겨울여행 2일차였던 지난 1월10일의 대관령양떼목장의

모습입니다 아침은 느즈막하게 평창에서 유명하다는 왕갈비탕으로 먹고

옛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한 대관령양떼목장을 방문했습니다 여러번

찾은적이 있는 곳이지만 사계절 어느때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으로

이날까지는 큰눈이 내리지 않아 설경은 담지 못하였으며 조금은 황량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대관령양떼목장은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선자령에 세워진 풍력발전단지가 보이기도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도

양만 키우고 있는 양목장이다 6만2천여평 규모의 초지평목장으로 목장위

가장자리를 따라 1,2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혹한기를 제외한 계절

에는 초지위에서 양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돌아보는데 약 40여분 정도가

소요된다 산책로를 가다보면 오두막 하나가 있는데 이는 화성으로간 사나이

촬영 세트로 사진촬영을하는 관광객이 늘 줄을 서은 곳이다 겨울철이라

양들은 축사안에서 겨울을 나게되며 건초주기체험으로 양들을 만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