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겨울여행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야경

강원도 평창 겨울여행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야경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의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길로

내소사 전나무숲길과 국립수목원 전나무 숲길과 더불어 인기가 높은 명품길인 곳이다

이중에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야경의 명소로써 거듭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월정사

 전나무 숲길은 월정사 일주문에서 시작되어 월정사 천왕문까지 1km구간의 월정사 경내에

조성되어 있어 월정사 전나무숲길이라 부른다 이런 연유로 월정사와 역사릉 함께하여

천년의 숲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우는 곳이다 현재 1천7백여 그루의 전나무들의 평균적인

수령은 80년이며 2006년의 태풍에 아깝게 쓰러진 최고령이였던 전나무는 370살이였다

이 전나무는 쓰러진 자리에서 그모습 그대로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곳에는

관광객의 사진 포인트로 늘 사진촬영하려 줄을 서는 곳이다 또한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제12회 전국의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관동지역을 대표하는

천년고찰인 오대산 월정사는 선덕여왕 12년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 잘 아시다시피 전나무

숲길에서는 강한 피톤치드가 많이 발생되는 곳으로 전나무의 향기와 함께 산책을 하게되면

빠르게 심리적 안정감을 찾게 도와주며 심폐기능강화와 피부병과 아토피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