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북촌한옥마을 북촌8경 둘러보기

서울여행 북촌한옥마을 북촌8경 둘러보기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에 위치한 북촌한옥마을은

조선시대에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생겨난 마을로 주로

왕족이나 사대부들이 모여 살았던 마을이다 1천4백여동의

한옥이 남아 있어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한옥의 멋과 정취를

느낄수 있는 동네이기도 하다 북촌8경이란 관광코스가 있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지도 한장씩 들고서 모여드는

유명관광지로 이들은 따라가다 보면 어김없이 북촌8경이 나오며

사진촬영을 위해 줄을 서기도 하는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지중의

한곳으로 한류문화의 근원인 겨울연가의 촬영지이고 또한 독립

운동의 유적지이기도한 다양한 표정을 지닌 북촌한옥마을이다

창덕궁길 [북촌제1경]

창더궁길 입구의 언덕에서 창덕궁의 전경이 담장너머로 보이는 곳이다

원서동공방길 [북촌 제2경]

경복궁 담장을 따라가다 궁중음식연구원 앞에

골목이다 조선시대 궁궐에서 일을보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모여 살았다 골목끝에 빨래터가 있고 백홍범가옥이 있다

북촌3경은 되돌아 나와서 중앙고등학교쪽으로 진행한다

원서동 빨래터

원서동 백홍범가옥

중앙고등학교

가회동11번지 박물관길 [북촌제3경]

조그만 박물관들을 많이운영하는 한옥밀집 지역이다

가회동31번지 언덕 [북촌제4경]

북촌한옥마을의 밀집되어있는 한옥의 지붕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가회동골목길 내림 [북촌 제5경]

한옥보존지구로 관리하고 있는 지역으로

 언덕위로 늘어선 한옥이 멋스러운 곳이다

가회동골목길 오름 [북촌제6경]

언덕의에서 내려다 보는 위치로 길게 늘어선 한옥

사이로 멀리 남산N타워까지 보이는 조망이 좋은 곳이다

가회동31번지 [북촌제7경]

한옥의 담장과 대나무가 어우러진 소박한 풍경을 지닌 골목이다 

돌계단길 [북촌제8경]

북촌생활사박물관 앞에 시야가 확터진 계단으로 삼청동으로

거의 다내려서면 통돌을 깍아서 만든 돌계단이 북촌제8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