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 보존과학, 우리문화재를 지키다

2016. 3. 24. 10:31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내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 보존과학, 우리문화재를 지키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기획전시인

 

보존과학, 우리문화재를 지키다를 둘러봅니다 보존과학이린 인류의


문화유산인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한 분야로 손상된 문화재가 어느시대에


무슨 재료로 만들어 졌고 또한 손상의 원인을 탐구하여 어떤 방법으로


 복원하고 보존할 것인지 자연과학적인 방법으로 안정적인 상태로 미래의


세대로 전달을 목표로한다 1976년에 출발한 국립중앙박물관의 보존과학부는


공주의 무령왕릉과 경주의 천마총과 황남대총 그리고 부여의 능산리와 광주의


신창동 유적과 불국사 석가탑의 복장유물등 수많은 주요 문화재의 연구와 보존


처리를 전담하였다 이번의 기획전시의 내용은 지난 40여년간 국립중앙박물관의


 보존과학부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들과 복원사례를 통해 우리 문화재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보존처리 현장을 시연하는 모습을 관람객이 직접 볼수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