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명소 종로구 부암동 서울유형문화재 제26호 조선말기 별서 석파정

2016. 8. 11. 12:49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서울관광명소 종로구 부암동 서울유형문화재 제26호 조선말기 별서 석파정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 자리한 조선말기의 건축물인 석파정은


철종~고종때의 주신 김홍근이 별서로 지은 건축물이다 하지만


흥선대원군이 집권하면서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사용되었다


8채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 석파정 건물중에 사랑채는 1968년


종로구 홍지동으로 옮겨 졌지만 나머지 건물들은 거의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주변의 풍경과 잘 어우러져 있기도하다


김홍근이 기가 할때는 삼계동정사라 불리웠으나 이후에 흥선


대원군이 살면서 앞산이 바위산이라서 석파정으로 고쳐 부르고


자신의 호도 석파로 정하였다 지금은 개인 소유로 되어 있으며


서울유형문화재 제26호이다 입구의 서울미술관으로 입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