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적 제3호 수원화성 국궁체험장에서 남수문까지 관광코스

2016. 7. 26. 06:27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적 제3호 수원화성 국궁체험장에서 남수문까지 관광코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수원화성의 연무대(동장대)


국궁체험장에서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건축물중에 하나인 공심돈과


수원화성의 동문인 창룡문을 지나 수원천 위로 성곽을 연결한 남수문


까지의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군사지휘소의 역할을 하던곳인 연무대의


활터는 정조가 활을 쏘았던 곳으로 이름난 곳이며 기록에 보면 정조는


활쏘기를 무척 잘하여 100발을 쏘아 98발을 표적에 명중시킬만큼 활쏘기를


잘하였다 전한다 지금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궁체험장으로 운영된다


이곳은 TV방송에 수차례 소개되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또한 수원


화성의 공심돈은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로 화성에만 적용한 망루로 사용한


군사시설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수원화성의 동문인 창룡문은


옹성의 한쪽을 터놓아 다른성문과 구분된다 마지막으로 남쪽의 수문으로


북수문인 화홍문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수원천 위로 성곽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