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다도해 섬여행 암태도와 추포도를 연결한 옛노두길

2016. 12. 27. 20:19전국 방방곡곡 여행지/전라도 여행지





신안다도해 섬여행 암태도와 추포도를 연결한 옛노두길



신안다도해의 섬여행중에 암태도에 속한 추포

도와 연결된 바닷길인  옛노두길을 둘러 봅니

 옛노두길은 징검돌을 놓아 썰물이 되면 건너 다

니던 길이였지만 지금은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있
는 암태도와 추포도를 잇는 길이다 하지만 현재

에도 밀물때는 바닷물에 잠기며 썰물에는 길이

러나 통행이 되지만 불편하기는 하지만 예전처럼
수천개의 돌로 만들었던  돌에 이끼가 끼어 미끄

러워 1년에 한번씩 뒤집던 수고로움은 사라졌다

이런 노두길은  2,5km에 이르는 징검다리 길로
암태도 수곡리와 추포도를 이어주던는 천년의길
이였다 추포도에는 57가구에 124인의 주민이 살

 옛 노두길은 지난 2000년 6월에 시멘트

포장을하였다 또한 신안군의 섬들에는 우나라

 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염전인 1호염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