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문화재 사적465호 임시정부 집무실겸 백범 김구의 사저 경교장 [서울역사관광명소가볼만한곳]

2017. 1. 15. 19:35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서울의문화재 사적465호 임시정부 집무실겸 백범 김구의 사저 경교장

 [서울역사관광명소가볼만한곳]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강북삼성병원내에

위치한 경교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

인 백범 김구의 서저이다 해방 이후에 이곳은

 신탁통치 반대운동등의 현대사의 주요무대였

던 장소로 경교장 건물은 1939년 지어진 지하

1층 지상2층 건물로 백범 김구선생이 45년에

서 안두희의 흉탄에 암살 당한 49년까지 대한

민국 임지정부의 집무실과 백범 김구 선생의

숙소로 사용하였다 이곳은 현대사의 주요무대

가된 의미가 있는 사저로 김구 주석이 경교장

이라 직접 이름을 붙였으며 여기에서 임정국

무회의를 하였으며 반탁운동의 근거지였다 그

러나 이곳에서 김구선생은 정적이 보낸 암살

자 안두희에게 1949년 6월 26일에 총탄에 맞아

서거하고 만다 이후 경교장은 최창학에게 반환

되었다가 타이완대사 관저로 이용되다 한국전

쟁 때는 미국 특수부대가 주둔하는등 수차례

주인이 바뀌게 된다 1967년에 삼성재단이 매입

하여 삼성병원이 사용하던것을 서울시가 소유는

그대로 두고 경교장의 전체공간을 임시정부가

사용하던 때의 모습으로 복원하여 개방하기

서울시가 합의하였다 사적465호로 지정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