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세계유산 궁궐탐방 창덕궁 낙선재일원 [서울관광명소가볼만한곳]

유네스코세계유산 궁궐탐방 창덕궁 낙선재일원 [서울관광명소가볼만한곳]




서울도심의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유네스
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창덕궁은 경

복궁의 이궁이다 임진왜란에 법궁인 경복궁

이 불로 소실되어 경복궁을 중건할때까지 조

선의 정궁으로 쓰였던 궁궐로 조선의 임금들

이 제일 오래 거처하였던 궁궐이였다 다른궁
궐들은 평평한 지형에 네모 반듯하게 지어진

것과는 달리 창덕궁은 산자락의 지형의 원형
 을 살려서 자연과 어우러진 조화로운 건축방
식으로 지어진 궁궐로 현존하는 궁궐중에서

 원형대로 잘 보존되어 전해오는 궁궐로 유네

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궁궐이다 창덕궁의

 궁궐영역중에 낙선재는 창경궁 담장에 인접

한 위치에 현종13년 후궁 경빈 김씨의 거처로

 지었다 갑신정변 이후에는 고종이 집무실을

 겸한 거처로 이용 되였고 국권을 빼았긴 이후

에는 순종도 이곳에서 기거하였다 또한 대한

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는 일본으로 정

략결혼에 강제로 끌려가 병을 얻어 고생하다
귀국해 이곳 낙선재에서 남은 여생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