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탐방 서울의 오래된 골목길 종로구 계동길 현대사옥에서 중앙고등학교

 

 

 

서울탐방 서울의 오래된 골목길 종로구 계동길

 

 

 

서울시 종로구의 계동길은 서울의 오래된

골목길로 골목 초입에는 현대사옥이 있으

며 골목길에 들어서면 한옥 몇채들이 상점

과 식당간판을 달고 늘어서 있으며 계동 마

님댁으로 잘 알려진 한옥이 북촌문화센터로

변신해 있다 골목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첫

사거리의 최 소아과 건물도 간판을 내리고

옷가게로 변했다 또한 얼마전까지 영업을 했

던 대중목욕탕인 중앙탕도 세월을 견디지 못

하고 상가로 리모델링하였다 그렇지만 아직

도 살가운 이웃들의 역사가 남아있는 점포들

은 주인장들의 사진을 내걸고 관광객을 맞고

있다 시내에서는 쉽게 볼수없는 종합수리전

문점과 방아간까지 익숙한 점포들이 남아 있

기도하다 왕짱구분식과 계동교회등 서로 어

울릴것 같지 않은 조합의 건물들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골목길이기도 하다 이 골목의 끝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중앙고등학교로 3.1

운동의 도화선이라 불리우는 옛 중앙고보 숙

직실과 학교 동관과 서관이 사적이다 또한 이

곳은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우명해 아직도 일

본인 관광객이 찾아드는 관광명소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