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0. 05:00ㆍ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서울의문화재 서울여행지 서울가볼만한곳 서울관광명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적 제122호 창덕궁
창덕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사적 제122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창덕궁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 외국인 관광객이 줄을잇는 궁궐이지만 코로나 19의 3차 유행의 여파로 한산한 모습입니다 창덕궁은 조선 시대의 궁궐중에 역대 임금들이 가장 많이 거처하면서 정사를 살피던 궁궐의 하나로 서울시 종로구의 와룡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북쪽 방향에 자리한 창덕궁후원을 포함하여 사적 제122호에 지정되어 있는 문화재이자 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입니다 태종 초기에 별궁으로 지은 궁궐이지만 계속해서 궐내에 정전과 선정전 소덕전 등의 전각들이 지어졌고 궁궐 정문인 돈화문도 세워져 마치 본궁과도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1592년의 임진왜란 당시 정궁인 경복궁과 함께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1608년에 등극한 광해군은 1615년에 불로 소실된 정궁인 경복궁을 대신하여 창덕궁을 재건하여 이곳에 거처하게됩니다 이 때로 부터 1868년에 흥선대원군이 주도하여 경복궁을 다시 짓기까지 창덕궁은 정궁과도같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광해군 때에 다시 지어진 창덕궁은 다른 궁궐에 비해서 잘 보존되어 전해온다고 평가됩니다 정전인 인정전과 낙선재 등에 중요한 전각들과 창덕궁 후원이 원형 그대로 전해옵니다
돈화문 보물 383호
궁궐의 남서쪽에 위치한 창덕궁의 정문
인정문 보물813호
인정전 국보225호
인정전 국보225호
조선시대 나라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곳으로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입니다 왕의 즉위식과 신하들의 하례와 외국 사신들의 접견 등의 국가의 주요한 의식을 치르던 곳으러 건물 앞쪽에는 의식을 치르기 위한 마당인 조정(朝廷)이 있습니다
선정전 보물 제814호
임금의 집무실로 쓰이던 곳으로 세조 7년에 정치는 베풀어야 한다 라는 의미의 선정전이라고 명칭을 바꾸었습니다
대조전 보물816호
창덕궁의 대조전은 왕비의 침전이자 왕비의 생활공간입니다
낙선재 보물 제1764호
조선 24대 임금인 헌종이 김재청의 딸을 경빈으로 맞아들여 헌종13년에 낙선재를 지었으며 이듬해에 석복헌 등을 지어 서 수강재와 나란히 두었습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쓰였고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로 쓰였으며 수강재는 당시 대왕대비인 순원왕후를 위하여 지은 건물입니다 석복헌은 순종의 비인 순정효황후의 처소로 1966년까지 쓰였습니다 또한 낙선재에서는 영왕의 비인 이방자 여사가 1989년까지 생활하였습니다
낙선재
궐내각사
궐내각사는 왕과 왕실을 보좌하기 위한 궐내에 위치한 관청입니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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