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문화재 사적 제258호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2020. 12. 29. 05: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서울의문화재 사적 제258호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명동성당)


명동성당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에 위치한한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주교좌성당입니다 네오 대한민국 천주교 최초의 본당이며 한국 가톨릭의 본산입니다 우리나라의 종교사 외적으로도 민주화운동을 비롯하여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함께하였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성당의 정식 명칭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입니다 줄여서 명동대성당 또는 명동성당이라고 부릅니다 1898년에 건립한 유서 깊은 유적지이며 사적 제258호에 지정되어 있는 국가지정문화재입니다 성당이 위치하고 명동 언덕은 한국 천주교 교회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장소로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인 김범우 토마스의 집이 있었던 자리로 명례방이라고 부르던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천주교의 전례가 거행된 장소입니다 명동성당은 한국에 있는 고딕 양식으로 지응 성당중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본당의 높이는 23m이며 신랑 높이는 약 19m이고 탑의 최고 높이는 46.7m입니다 성당의 전체 길이는 약 68m에 폭은 28m입니다 명동성당은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을 설계한 코스트신부가 명동성당을 설계하였으며 파리 외방전교회에서 재정지원을 받아서 1892년 성당 건축을 시작하여 1898년에 완성하였습니다 명동성당은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의 3차 유행의 확산을 우려하여 2020년의 성탄대축일 미사를 비대면으로 올렸습니다

 

 

 

 

 

 

 

 

 

 

 

 

 

 

 

 

 

 

 

 

 

 

 

 

 

 

 

서울 중구 명동길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