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여행 강화문화재 강화도가볼만한곳 사적 제130호 삼랑성과 강화도 전등사

2021. 2. 6. 05:00전국 문화재와 박물관/국가지정 문화재

 

인천 강화군여행 강화문화재 강화도가볼만한곳 사적 제130호 삼랑성과 강화도 전등사

 

 

인천광역시의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자리하고 있는 전등사는 사적 제130호인 삼랑성 안에 위치한 사찰로 강화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전등사는 대한불교조계종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로 창건과 관련된 남아있는 확실한 기록이 없지만 고려 왕실의 원찰이였으며 진종사로 불리웠고 지금의 전등사란 이름도 고려 충렬왕 8년에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잔을 부처님전에 바쳐서 유래가 되었다고 말하지만 옥등잔은 전해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의 사찰건물들은 조선시대 광해군때에 중수한 모습입니다 조선시대에 전등사의 경내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기 위한 정족사고를 설치했던 사찰입니다 전하는 유물로는 보물 제178호로 지정된 전등사 대웅전과 보물 제179호로 지정된 전등사 약사전과 범종등 보물 3점입니다 전등사 관람의 백미로는 대웅전의 처마를 떠 받치고 있게끔 만든 나녀상으로 이에 대한 설화가 항상 회자가 됩니다 이는 대웅전중수를 맡았던 도편수의 여인으로 대웅전의 공사가 끝나갈 때쯤 맡겼던 돈을 챙겨 가지고 떠난 여인에 대한 배신감에 화를 참을수가 없어 그여인의 형상을 나체로 만들어 지붕을 받치는 네 귀퉁이의 기둥위에서 추녀를 받치고 있게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사적 제130호 삼랑성

 

 

 

사적 제130호 삼랑성

 

 

 

 

 

사적 제130호 삼랑성

 

 

 

 

 

강화 전등사

 

 

강화 전등사 대웅전

 

강화 전등사 대웅전

 

 

전등사 대웅전 나녀상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