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용문산 용문사 가을 단풍여행

2022. 11. 6. 05:00전국 절집이야기/사찰(寺刹) 이야기

 

 

 

 

경기 양평 용문산 용문사 가을 단풍여행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의용문산에 위치한 용문사는 조계종  봉선사에 속한 시찰로  913년(신덕왕 2)에 대경 대사에 의해 창건되였으며 고려 우왕 때 지천대사가 개풍에 있는 경천사의 대장경을 이곳 용문사로 옮겨 봉안하였습니다 1395년(태조 4)에 조안화상이 중창한 이후 조선 초기에는 절집이 304칸의 규모에 300명이 넘는 승려가 있을만큼 번성한 절집이였습니다 대한제국 때 용문사는 양평일대 의병들의 근거지가 되어 항일할동을 벌여 일제에게 타격을 입혔습니다 반격에 나선 일본군이 요문사에 불을질러 1907년(융희 1) 8월에 사찰에 있던 대부분 전각들은 소실되고 말았습니다 당시 주지스님은 사찰을 소규모로 재건해서 유지해 오던 중에 이마저 6 ·25전쟁을 겪으면서 파괴가 되고 종각과 요사만 남은것을 1982년부터 중건을 시작하여 햔재에 이릅니다 절의 동편에 정지국사(正智國師)부도 및 정지국사탑비가 보물 제531호로 지정되어 있고 경내에 수령이 1,100년이 넘는 은행나무도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22년 10월 29일 촬영

 

 

22년 10월 29일 촬영

 

 

 

 

 

 

 

 

 

 

 

 

 

 

 

 

 

 

 

 

 

 

 

 

 

 

 

 

 

 

 

 

 

 

 

 

 

 

 

 

 

 

 

 

 

 

22년 10월 29일 촬영

 

 

22년 10월 29일 촬영

 

https://youtu.be/dlvutOZZi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