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자유여행, 비엔나 슈테판 대성당, 페스트조일레(Pestsaeule),자허토르테(Sacher)

2023. 3. 27. 05:00해외여행/오스트리아 비엔나

 

오스트리아 비엔나 자유여행, 비엔나 슈테판 대성당, 페스트조일레(Pestsaeule),자허토르테(Sacher)

 

 

비엔나 슈테판 대성당

슈테판 대성당은 빈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모자이크 지붕이 인상적인 오스트리아의 최대의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12세기 중엽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었던 작은 교회가 시초로 14세기에 루돌프 4세에 의해 고딕 양식의 대교회로 다시 지어 졌으며 총 8백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슈테판 대성당은  65년의 공사끝에 완공되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화재에 의해 내부가 타버렸지만 국민들에 성금아 모여 1948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이 되었습니다 슈테판 대성당의 지하에는 당시 장례 관습에 따라서 합스부르크가 역대 황제와 후손들의 내장을 안치헤 놓은 납골당(카타콤베)이 있습니다 성당과 납골당을 자세히 둘러 보려면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시내의 한가운데 있는 슈테판 성당

새까만 모습의 고딕성당

고딕 특유의 뾰족한 느낌과 때가 탄 석재의 느낌도 좋습니다

마차가 많이 돌아다닙니다 오스트리아 관광지에는 관광용 마차가 많습니다

 

 

 

 

 

 

하스 하우스 (Haas House)
1990년에 건축가 한스 홀레인이 콘크리트, 석재, 유리를 사용하여 지은 건축물로 오스트리아 빈의 하스 하우스가 12세기의 역사적인 건축물인 성 슈테판 대성당 인근에 세워지는 것을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과 부딪혀야만 했습니다 그만큼 빈 시민들은 성 슈테판 대성당에 대한 애정이 컷습니다 하지만 빈 출신인 홀레인 역시 과거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 장소에 미래 지형적인 현대적인 건물을 지으려는 자신의 신념으로 도시와 시민들을 설득하여 지어진 포스트모던 건축물입니다  

 

 

 

꽃집

 

 

 

 

페스트조일레(Pestsaeule)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가장번화가인 게른트너거리에 위치한 페스트탑입니다 흑사병을 극복하게 세운 기념탑으로 이 기념탑의 명칭은 페스트조일레(Pestsaeule)입니다 페스트탑이란 의마입니다 정식명칭은 (Dreifaltigkeitssäule) , 삼위일체 기둥입니다 페스트(흑사병)는 1347부터 1350년까지 유럽 일대를 휩쓸어서 유럽 인구에 1/3이상이 사망했던 무서운 전염병이였습니다 이 병은 17세기에도 다시 돌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였던 레오폴트 1세가 통치하던 시기인 1679년에 비엔나에도 페스트가 돌아 7만 6천이 사망을 하였으며 도시의 기능도 완전히 마비가 되었습니다 참혹한 상황 속에서 레오폴트 1세가 흑사병이 물러가면 성모마리아의 은총에 감사드리는 탑을 세우겠다고 기도를 하였고 흑사병이 물러가자 이를 기념하려 세워운 탑이 바로 삼위일체 기둥(또는 페스트탑)으로 1682년에 착공하여 10년 후인 1692년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공감이 많이가는 탑입니다


비엔나 3대커피 DEMEL 

 

 

호프부르크 왕궁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있는 왕궁으로 100여 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서 1220년경에 완공된 건축물입니다 이후로 1918년까지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황제들이 사용하였으며 현재는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이 되고 있으며 승마학교와 국제회의장 미술관과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비엔나는 시내를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건물도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 건물이 많고 각각의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자허토르테 (Sacher)
오스트리아 빈에서 가장 인기높은 카페 중에 하나입니다 빈 국립 오페라하우스 뒤쪽에 호텔 자허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티타임에는 줄을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천장에는 샹들리에와 바닥은 붉은 융단이 깔려 우아한 분위기의 카페 자허는 세계적인 명성의 초콜릿 케이크 '자허 토르테(Sacher Torte)'를 팝니다

 

 

그 유명한 자허카페의 자허 토르테

맛있습니다. 삼십분정도의 대기는 용서가 되는 맛. 살구잼 맛이 진하기 때문에 한국사람의 입맛에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엔나 커피의 맛도 예상과 다를수있습니다. 미지근한 아메리카노에 느끼한 크림을 올린맛입니다 

 

 

 

알베르티나 뮤지엄

저기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유명한 야경명소입니다 

알베르티나 뮤지엄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도 야경명소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알베르티나에서 보는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저녁에 다시 올 예정입니다

 

동상의 도시 비엔나

 

https://youtu.be/Oyt7Y_Gnr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