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2011. 7. 14. 20:17ㆍ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여기 전에 알지 못하던
어떤 분명하고 성스런 약이 있어
신이 그러하듯 사려깊고 신중해진다.
전에는 듣지 못하던 귀와 보지 못하던 눈에
이제는 들리고 보인다.
세월을 살던 내가 순간을 살고
배운 말만 알던 내가 이제는 진리를 안다.
소리 너머의 소리를 듣고
빛 너머의 빛을 본다.
태양이 그 빛을 잃을 만큼
<헨리 데이빗 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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