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도 배미꾸미조각공원

2011. 7. 16. 09:57전국 방방곡곡 여행지/경기도 여행지

 

모도 배미꾸미조각공원

 

모도의 배미꾸미 해변에 있는 조각공원으로서

 배미꾸미는 배의 밑구멍처럼 생긴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모도의 배미꾸미조각공원을  가려면 영종도의 삼목선착장에서

신도까지 차량을 적재할 수 있는 선박이 운항되며,

영종도에서 장봉도를 거쳐 신도로 접근할 수도 있다.

신도 선착장에서 시도를 거쳐 모도로 들어간다.

신도,시도,모도 3개의 섬은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다.

모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에 속한 섬으로

신도·시도와 더불어 삼형제 섬으로 불리며, 세 섬은 연도교()로 연결된다.
면적 810㎡이며, 인천광역시에서 북서쪽으로 14㎞ 떨어져 있다.

행정구역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모도리이다.

 

 

 

 
 

 

배미꾸미 해변의 조각공원이 생긴것은 조각가 이일호가

개인 작업실로 사용하면서 해변에 작품을 설치한 것이 그 수가 늘어 나면서

대형작품에서 손바닥 만한 크기까지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작품은 몽환적이며 성애()를 다룬 초현실주의 작품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