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한 사람/마더 테레사

2005. 7. 15. 00:14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좋은글과 시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 2천 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의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한 번에 한 사람/마더 테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