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자
2005. 10. 21. 00:02ㆍ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좋은글과 시
떠도는 자에게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춤추듯 황홀한 외로움에 젖어 잠시 헛된 생각에 나를 맡기고
고독의 그늘에 깊이 누워, 즐거운 한때를 사랑하리라.
외롭다 말하지 않으리.
떠도는 자 / 작자 미상
'사진과 함께 좋은글과 시 > 좋은글과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채봉의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0) | 2005.10.24 |
---|---|
남이섬 (0) | 2005.10.23 |
하늘, 하늘, 하늘 / 이해인 (0) | 2005.10.20 |
가을 편지 / 이해인 (0) | 2005.10.19 |
바다 / 작자 미상 (0) | 200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