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디까지 가봤니?/서울 여행지(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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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하는 경복궁 영제교 옆 천록(天鹿)
경복궁 영제교 옆에 메롱하는 천록(天鹿)입니다. 천록은 〈예문유취(藝文類聚)〉등 옛 문헌을 보면 "천록은 아주 선한 짐승이다. 왕의 밝은 은혜가 아래로 두루 미치면 나타난다"고 하는 전설상의 서수(瑞獸)이다. 옛 궁궐에는 임금의 은혜가 백성에 미치는지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천..
2010.11.21 -
고궁 단풍나들이 경복궁 경회루
경복궁 경회루는 침전영역 서쪽에 위치한 연못안에 조성된 누각이다. 외국 사신의 접대나 임금과 신하사이에 벌어지는 연회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창건당시는 작은 누각이었으나 태종12년에 지금과 같은 규모로 만들었다. 임진왜란때 화재로 소실되어 현재의 경회루는 고종4년에 중건..
2010.11.21 -
고궁 단풍나들이 (덕수궁) -4
대한제국의 정국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9대)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1593년(선조 26)부터 선조의 임시 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군이 1611년(광해3)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던 이곳에 ‘ 경운궁’이라는 정식 궁호를 붙여 주었..
2010.11.19 -
고궁 단풍나들이 (덕수궁) -3
대한제국의 정국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9대)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1593년(선조 26)부터 선조의 임시 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군이 1611년(광해3)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던 이곳에 ‘ 경운궁’이라는 정식 궁호를 붙여 주었..
2010.11.17 -
고궁 단풍나들이 (덕수궁) -2
대한제국의 정국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9대)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1593년(선조 26)부터 선조의 임시 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군이 1611년(광해3)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던 이곳에 ‘ 경운궁’이라는 정식 궁호를 붙여 주었..
2010.11.15 -
고궁 단풍나들이 (덕수궁)
대한제국의 정국이었던 덕수궁은 원래 성종(9대)의 형인 월산대군의 저택이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서울의 모든 궁궐이 불타 없어지자 1593년(선조 26)부터 선조의 임시 거처로 사용되다가 광해군이 1611년(광해3)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던 이곳에 ‘ 경운궁’이라는 정식 궁호를 붙여 주었..
201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