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볼만한곳, 유네스코세계유산, 영주 봉황산 부석사 경북 영주시 부석면의 북지리에 자리하고 있는 영주 봉황산 부석사는 신라시대의 문무왕 16년에 왕명으로 의상조사에 의해 창건한 절집인 화엄종찰 봉황산 부석사에는 우리나라에서 남아있는 목조건물로는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무량수전을 비롯하여 국보 5점 그리고 보물이 6점과 도 유형문화재는 2점이 전해집니다 이는 여느 다른 절집들 보다도 많은 숫자의 문화재입니다 대사는 당나라 유학때에 당나라의 고종이 신라 침략을 위해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라는 소식을 듣자 이를 신라의 왕에게 알렸습니다 그가 유학시절에 배우고 닦았던 화엄교학을 펼치려고 귀국후에 이곳 영주에 봉황산 부석사를 창건을 하였습니다 이런 부석사는 우리나라에서 화엄사상의 발원지입니다 이 절집은 신..

영주가볼만한곳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중심축 영주 선비촌 ​ 경북 영주시의 순흥면 청구리에 자리한 영주 선비촌은 주민은 살고있지 않은 빈집들로 단지 전시와 함께 숙박체험을 위한 한옥시설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 경북 북부지역에 위치한 영주는 공자와 유교문화에 중심지라고 말하는 자부심도 대단히 높은 지역입니다 우리나라의 조선시대에 들어서며 최초로 주자성리학을 받아들인 안향의 유적지 이며 또한 조선시대에 최초로 세워진 사액 서원인 소수서원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유교의 교육기관들이 다른 지역들 보다 월등히 많이 밀집된 이곳의 영주는 학문의 요람이자 조선시대의 양반 문화에 중심지로 일컫습니다 소수서원 근처에 자리잡은 선비촌은 영주에 흩어진 고택과 유서있는 한옥들을 이곳으로 이건을하여 조성헤 놓은 마을로 사람..

영주가볼만한곳, 유네스코세계유산,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 영주 소수서원 경북 영주시 순흥면의 내죽리에 자리한 소수서원으로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건립된 서원입니다 조선시대 중종 36년에 풍기군수였던 주세붕이 유생들의 교육기관을 겸비한 백운동서원을 건립한 것이 이 소수서원의 출발점입니다 이어서 1548년에 이곳 풍기군수로 부임한 이황이 조정에 이곳 백운동서원을 사액 청원과 더불어 국가의 재정지원도 요청을 하여 이에 조정에서는 1550년에 소수서원이라는 사액을 내렸으며 또한 국가의 재정지원도 함께 받을수가 있게 된 소수서원에는 건물의 배치가 강학의 중심축인 명륜당을 동쪽에 배향의 중심공간 사당을 남향으로 하였습니다 최초로 지어진 서원이라서 모든 전각들이 각기 자유로운 형태로 배치된 독특한 형태 입니다 소..

안동가볼만한곳, 안동 예끼마을 선성수상길 경상북도 안동시의 도산면 선성길 14 자리잡은 예끼 마을입니다 푸른 호수길에 옥빛 도포를 입고 가는 선비처럼 여유와 멋이 풍겨지는 마을로 다채로운 벽화가 그려진 골목길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가 있는 갤러리와 함께 여유로운 마음으로 편안한 잠을 잘수있는 한옥체험관에 아르기 까지 각별한 재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옛 건물들을 갤러리와 한옥 카페와 인포메이션 센터로 조성하여 마을 구석구석에 예술가의 손길을 더하여 ‘예(藝)끼 마을’이라 부릅니다 또한 한옥체험관이 들어서 있으며 근래에는 선성현문화단지까지 조성되어 새로운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예끼 마을에서 가장 커다란 즐거움의 하나는 호수 위를 걸어볼수 있는 선성수상길입니다 이곳 선성수상길은 푸른 호수 위..

안동가볼만한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도산면 토계리에 자리잡은 서원입니다 이언적을 주향하는 경주시의 옥산서원과 더불어 영남 남인의 양대 서원으로 하회마을과 더불어 안동의 대표적인 문화재이며 랜드마크입니다 1969년에 사적 제170호에 지정된 문화재로 2019년에는 한국의 서원 중 한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가 되었습니다 고향으로 내려온 퇴계 이황이 학문도 하면서 제자들도 가르치려고 직접 세웠던 도산서당이 시작으로 그의 사후인 선조 7년애 제자들과 유림이 나서 그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서당 뒤편으로 사당을 추가로 세웠으며 1575년에는 석봉 한호의 글씨인 도산서원 현판을 사액받았습니다 서원의 전교당은 보물 제210호이며 상덕사와 삼문도 보물 제211호로 지정이..

문경가볼만한곳 문경 현리마을,주암정,화수헌,경체정,우암정 경상북도 문경시의 산양면 북쪽방향에 자리하고 있는 현리마을은 채씨 집성촌으로 근품산이 감싸고 있는 마을 앞에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금천이 흐르고 있으며 또한 드 넓은 농경지로 풍요로운 마을로 부자마을로 선비마을로도 불러오는 마을입니다 고택이 여러채가 남아있는 마을입니다 이곳 문경시 산양면의 현리마을은 신라시대에서 부터 부락이 형성되어 있던 현청 소재지로 고려시대에 가유현의 소재지라 현리로 불러옵니다 약 5백5십여년전에 박효창이라는 선비가 정착하여 개척한 마을이라 전해오며 조선시대 들어와서 인천채씨가 들어와 집성촌을 이루어 현리 채철재 가옥 등 채씨와 관련된 고택이 전해옵니다 현리마을의 주변에는 서낭당과 근품산성과 경체정 그리고 양파정과 주암정,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