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볼만한곳, 민속전통마을, 물위에 떠있는 형상의 영주 무섬마을 물위에 떠있는 형상의 영주 무섬마을은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의 수도리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면적 669,193㎡ 크기로 국가민속문화재 제278호에 지정된 민속전통마을로 무섬마을의 의미는 물 위에 섬마을로 수도리(水島里)의 순우리말 이름입니다 이곳 무삼마을은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흘러들어 마을의 동쪽방향 일부분을 빼고는 3면을 휘감고 돌아 나가는 강변 마을입니다 하천의 안쪽에 넓게 펼쳐진 모래톱 위에 위치한 마을로 똬리를 틀고 앉은 형상입니다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연꽃이 물 위에 떠 있는 연화부수의 형상으로 길지로 말하는 마을로 이곳 무섬마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때는 17세기의 중반으로 추정됩니다 반남박씨와 입향조인 박수가 처음으로 들..

경북 영주가볼만한곳, 영주 후생시장, 365시장 ​ 영주시의 근대역사문화거리입니다 경상북도 영주시의 영주동에 자리한 지역입니다 영주시가 지닌 근현대생활사를 오늘날의 거리에서 살펴볼수가 있는 역사문화공간입니다 이곳 후생시장응 2018년 국가등록문화재 제720호로 지정이 된 문화재이자 역사문화거리로 영주의 근대역사문화거리가 형성된 시기는 철도역사와 연관되어 그 배후로 지은 철도관사 그리고 정미소와 이발관 근대한옥 교회와 영주지역이 자닌 근대생활사적인 요소를 지닌 있는 건축물이 밀집된 관사골에서 부터 광복로로 까지 형성된 거리입니다 인접해 있는 영주365시장도 같이 담아봅니다 이곳은 2016년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문화관광형시장의 육성사업 진행되어 인접한 3개의 시장을 사로 하나로 묶은 전통시장의 공동브랜드 3..

경상북도 영주시가볼만한곳, 유네스코세계유산, 영주 봉황산 부석사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의 북지리에 위치하고 있는 영주 봉황산 부석사는 신라의 문무왕 16년(서기 676년)에 왕명으로 의상조사에 의해 창건된 사찰 화엄종찰 봉황산 부석사는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목조건물중에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무량수전과응 비롯하여국보 5점에 보물이 6점 그리고 도 유형문화재가 2점이 전해집니다 이는 여느 다른 절집에 비하여 많은 문화재로 우리나라의 10대 사찰중의 하나입니다 대사는 당나라 유학 당시에 당나라의 고종이 신라를 침략하려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고서 이를 신라의 왕에게 알렸습니다 그가 배우고 닦아온 화엄교학을 펼치려고 귀국후에 영주애 봉황산부석사를 창건을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화엄사상의 발원지입니다 이 절집은..

통영가볼만한곳, 하늘을 나는 새의 모양을 닮은 통영 학림도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에 위치한 학림도는 전체 면적이 0.722km2, 규모에 해안선의 길이가 7.5km입니다 거주인구는 55가구에 128명입니다 학림도는 가두리 양식장이 많은 곳으로 다른 섬들에 비하여 젊은층이 많이 살고 있는 통영 일대의 섬중에 부자 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양의 달아항에서 부터 불과 2.7km 거리에 위치한 섬입니다 위에서 보게되면 날아가고 있는 학의 모습을 닮아 학림도라고 불러옵니다 학림도는 지척에 육지인 미륵도 그리고 송도가 있습니다 송도에서 학림도를 보면 선착장과 마을도 한눈에 조망됩니다 이곳은 보이는 모습의 마을이 전부다입니다 학림도 섬은 큰 편이이지만 마을의 규모는 작습니다 학림도의 최고점응 해발 106m이..

경남 거제가볼만한곳,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경상남도 남부면 해금강로 갈곶리에 위치한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입니다 이곳은 폐교가 된 초등학교 분교에 조성된 박물관입니다 전시 내용은 1950대에서 1970년대 까지의 그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하는 생활용품들과 유럽 여러 국가들의 장식품들 5만여점을 소장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발관과 만화방 세탁소와 다방 잡화점 등의 공간들로 구분하여 마치 영화세트장과 같이 구성해 놓은 1층 전시실에는 갖가지 예전에 사용하던 물건들이 전시됩니다 2층 전시실에는 중세시대에 사용하던 범선의 모형과 유럽 각국의 밀랍인형과 도자기 가면과 영화제포스터 등을 모아 전시합니다 https://youtu.be/ugWFSVPNVIc?si=RCa7fhXPWv_UNkJY

경남 진주가볼만한곳, 진주성 촉석루,청계서원,국립진주박물관 진주성 촉석루는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에 위치한 누각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입니다 정면 5칸과 측면 4칸으로 지어진 누각입니다 이는 고려 말에 진주성(晉州城)을 지켰던 주장(主將)의 지휘소였습니다 1365년 공민왕 14년에 창건하였다고 전해집니다고 임진왜란 왜적이 침입했을 당시에 총지휘소이자 남쪽의 지휘대라 남장대(南將臺)로도 불렀습니다 또한 임진왜란 당시 의기 논개가 낙화(落花) 순국한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지금의 건물은 6·25전쟁 때에 화재로 소실되어 1960년에 다시 지은 것입니다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진주성 안에는 국립진주박물관과 청계서원등 많은 유적지가 있습니다 https://youtu.be/waAGRzI6_AE?si=MQ9x2pXsw..